아기띠 종류도 많고 착용할수있는 개월수도 한정적이죠
그래서 저도 찾아보다가 아기데리고 직접 착용해봐야 안다
이런말도 많고 후기마다 장단점이 다 있어서
이럴바엔 그냥 내가 마음에 드는걸로 사겠다!해서 고른 아티포페
아기띠 치고는 가격대가 많고 높죠
근데 10개월동안 사용해보니까 장점이 많은 아기띠에요
일단 남편 184
저는 160
체격차이 많이나죠? 몸무게 차이도 물론 많이납니다
근데 체격에 제한이 없어요
끈조절만 하면 남편이 착용했다가 제가 착용했다가 자유로워요
구매한 아기띠 디자인은
자이가이스트 데님
베이지톤을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관리도 잘 못하고
금방 때탈거 같고
무엇보다 남편도 같이 할거라 남편의견도 함께 해서 결정된게 데님
아기띠는 촌스럽다는거?
아티포페는 패션의 일부가 됩니다
저 공작새같은?느낌같은 아티포페 마크가 더 간지나보이죠
박스랑 속지까지 이뻐요
택배받는 순간부터 사랑에 빠짐
이제 아기랑 할 생각에 설레인 마음으로 언박싱을 해볼게요
허리에 둘러서 끈 결합시키고
어깨 선 두개는 엑스자로 크로스 시키면 완성
어깨 끈 조절가능하고
엑스자로 교차시키는 끈도 저절가능합니다
그래서 체형에 몸무게에 제한이 없어요
금장 단추가 뽀인트
아티포페는 70%유기농면 30%면
그리고 비건
유럽,미국 kc인증 받은 제품이래요
허리부분에 안에 똑딱이가 있는데
아기체중에 맞게 늘려줘야합니다
그래야 아기 엉덩이 지지를 맞게 해줌
이것도 친절하게 책에 쓰여 있습니다
이때 100일도 안됫을때 신생아시절
다리 짧은거 보이시죠
목을 가누지 못해서 아기띠 목지지대를 다 올려서 사용합니다
아기가 진짜 편하게 잘잤어요
이렇게 안고 커피도 사러 다녀옵니다
목을 가눌수 있고 키도 컸어요
그래서 목부분 지지대를 내려서 사용합니다
차이점 보이시나요
그리고 제 아기가 제일 좋아했던 앞보기
이거 해주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해요
뒤로 업는것도 가능하답니다
저는 좀 불편해서 자주하진 않았어요
앞보기할땐
배쪽에 지지대를 해줘야 아기 가슴을 잡아줘서 앞으로 쏠리지않아요
제일 많이 해줬던 앞보기
불편하지 않으니까 아기도 좋아했겠죠?ㅎㅎ
많이 걸을때도 문제 없습니다
오랜시간 하고 있어도 서로 불편한거 없음
어깨 끈 부분도 폭신해서 어깨가 끈에 눌려 아프거나 쓸리는 일도 없어요
그리고 허리에 지지대가 탄탄해서 아기를 오래 안고 있어도 지지대가 힘으로 받쳐줘서 허리도 많이 안아파요
이렇게 남편도 편하게 착용합니다
아기띠없인 못살아
에버랜드가서도 필수템이였어요
아기띠만 해주면 잘자는 아기
이제 좀 컸다고 목지지대부분에 손을 빼서 있더라구요
그래도 안정적입니다
이렇게 손빼고 앞보기도 할수 있어요
쌍둥이 부자
촌스럽지않고 이쁘죠
사복 어디에나 잘어울려요
데님이 포인트가 되구요
여름에 더울까봐 저희도 솔직히 좀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없이 잘하고 다녔습니다
밖에 나가면 남편이 거의 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체격상 남편이 덜 힘드니까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쓰고 있는 아티포페
단점을 꼽자면?
데님이라 아기양말에 한번씩 뭍어난다
근데 세탁하면 지워져요
그거말곤 진짜 없어요
할인코드받아 입력하고 엔화로 결제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능한거 아시죠?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마세요
엄마아빠들도 육아용품이쁜거 하고 싶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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