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줘야만 잤던 쪼꼬미 시절이때는 잠을 하루에 반이상을 잘때라서 거의 종일 안고 있었다 봐도 무방하다..진짜 어깨 허리 안아픈곳이 없어서 한의원도 다니고 그랬는데 안아줄때 저렇게 올려다보면 진짜 심장아프다 ..저 표정 나 너무 좋아해지금도 안아주면 가끔 저렇게 쳐다본다세살버릇 여든간다 맞는듯 ㅋㅋㅋㅋㅋㅋ 코가 빨간건졸리면 얼굴을 여기저기 막 비빔 귀여워 머리가 하늘로 향해있던 시절 늘 이렇게 안고 재웠다눕히면 울어서..나도 아기띠를 한채 쇼파에 기대서 자고 밤에 곡소리 내는일이 다반사 그래도 지나고 나니까 소중하다그리고 아기는 생각이상으로 금방큰다 100일 스튜디오 촬영을 예약했었지만집에서도 셀프로 찍어주고 싶어서 주문 사실 스튜디오에 백일상컨셉이 있는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