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지않고 행복하게 육아하기

아기띠 종류도 많고 착용할수있는 개월수도 한정적이죠 그래서 저도 찾아보다가 아기데리고 직접 착용해봐야 안다이런말도 많고 후기마다 장단점이 다 있어서이럴바엔 그냥 내가 마음에 드는걸로 사겠다!해서 고른 아티포페 아기띠 치고는 가격대가 많고 높죠 근데 10개월동안 사용해보니까 장점이 많은 아기띠에요 일단 남편 184 저는 160체격차이 많이나죠? 몸무게 차이도 물론 많이납니다근데 체격에 제한이 없어요 끈조절만 하면 남편이 착용했다가 제가 착용했다가 자유로워요   구매한 아기띠 디자인은자이가이스트 데님베이지톤을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관리도 잘 못하고 금방 때탈거 같고 무엇보다 남편도 같이 할거라 남편의견도 함께 해서 결정된게 데님  아기띠는 촌스럽다는거?아티포페는 패션의 일부가 됩니다저 공작새같은?느낌같은 ..

6개월이 지나고 8개월에 접어들때쯤 집에서 둘이 있으면 아기도 나도 무료해서 산책나가서 커피사오고 단지 한바퀴돌다 오고이런게 일상이였는데이제 아기에게도 자극이 좀 필요하고,사람도 만나고 놀이도 즐기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가 놀아줄수있는건 한계가 있고해줘봤자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기껏해야 책읽어주기뿐이였다 문센은 내가 아직 운전에 미숙하기도 하고(연습해야함) 혼자 아기짐들고 아기를 데리고 다닐 용기가 안났다...그렇다고 문센수업때마다 남편휴무를 맞추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아기에게 새로운 자극을 위해 신청한 히히호호  사실 대기가 길수도 있다고 해서5개월때부터 문의남겼는데 답신이 안오길래 마냥 기다렸다 근데 아기가 8개월에 접어들 무렵못기다리겠다 싶어 전화상담했더니 이틀만에 선생님 ..

조리원은 더마더힐을 졸업했는데요 사실 조기졸업했음시설,밥,이런거 다 마음에 들었는데 헤프닝이 있어서 블로그포스팅도 안하는중 시간되면 시설이나 밥 나오는거 포스팅해봐야겠음아직 신규여서 보완할점이 많아보이긴 했음  무튼 더마더힐에서 산후조리를 하면 연계된 베일리수에서 본아트를 무료로 찍어서 책자도 주신다  이때 태어난지  20일도 안됫을때 같은데진짜 작고 잠만잠만 잤던 시절눈 뜨고 있는걸 보기 힘들었지  찍는거 멀리서 보는데진짜 인형같았던 아기  얼굴중에 입술이 참 이쁘고 마음에 든단 말이지 사진작가님은 턱이 백만불짜리 턱이라고 해주셨다  자고있는 아기를 데리고 어떻게 찍을까괜히 건드려서 울진않을까 컨디션이 안좋아지진 않을까싶었는데 역시 베테랑들 순식간에 해버리셨다  진짜 인형같이 나온 본아트이때아니면 못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