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일기 4

광주 w여성병원 제왕절개 5박 6일 출산후기 - (1인실,페인버스터o 무통주사o 유착방지제o)

수술하기 일주일전 마지막 검진날날짜 받아서 수술하는거지만39주까지 꽉 채워 출산을 하기때문에중간에 제발 진통을 안느끼길응급제왕은 안하길남자아기배는 허리옆으로 튀어나온다던데맞네요 ㅎㅎㅎ저때 어떻게 저 배로 지냈는지다시보니 신기하네요담당선생님이 아기가 살이안찐다고당장 낼모레라도 낳는게 좋다고 하셨다 근데 난 버티겠다!!!좋은날이라고 받았는데 버텨야지  먹고싶은거 후회없이 다 먹기  다들 만삭치곤 배가 안나왔다고 했는데전 내가 힘들고 버거운데 그말 듣기 싫었는데지금 보니 진짜 배가 많이 안나왔네  후회없이 먹고 들어가겠다완벽한 먹부림  수술을 어떻게 잊어요....  사실 이날 오후에 입원했어야했음다들 소통이 안되는건지 전날 입원하기싫다고 당일에 오면 안되냐고 물었는데(오후 4시수술예정)안된다고 전날 무조건 와..

육아 일기 2024.11.16

광주 더마더힐 산후조리원 후기 장점 단점 (조기퇴실 이슈)

6박 7일 입원예정이었던 나는빨리 병원을 벗어나고 조리원천국을 누리고 싶었다그래서 5박6일만하고 퇴원하고 싶다 의사를 내비치니,내 상태가 중간에 좋지않았어서 회복경과를 보고 결정하자고 하셨다 그리고 나는 다행히 6일만에 조리원으로 탈출!!내 퇴원시간에 맞춰 병원앞에 리무진차가 대기중기사님과 간호사님이 함께 탑승해서 조리원으로 이동한다보호자는 보호자차타고 따로 이동   수유할때말고 가까이서 보는데 신기하고 귀엽고,,너무 작다  근데 타이밍을 잘못맞춰서 수유타임이 되버린것 ㅜㅜ아기는 이미 배고파서 우는데 이렇게 우는거 처음봐서 나도 눈물이 날거 같았음난 쌩 초보엄마라 안절부절 다행히 차가 움직이면 울음이 멈췄다 기사님 운전 진짜 부드럽게 잘하심  도착! 조리원 투어했을때 방 오른쪽 왼쪽중 뷰마음에 드는곳만 ..

육아 일기 2024.11.02

집에서 셀프촬영하기 어렵지 않아요 100일상 셀프촬영 후기

안아줘야만 잤던 쪼꼬미 시절이때는 잠을 하루에 반이상을 잘때라서 거의 종일 안고 있었다 봐도 무방하다..진짜 어깨 허리 안아픈곳이 없어서 한의원도 다니고 그랬는데  안아줄때 저렇게 올려다보면 진짜 심장아프다 ..저 표정 나 너무 좋아해지금도 안아주면 가끔 저렇게 쳐다본다세살버릇 여든간다 맞는듯 ㅋㅋㅋㅋㅋㅋ 코가 빨간건졸리면 얼굴을 여기저기 막 비빔 귀여워   머리가 하늘로 향해있던 시절 늘 이렇게 안고 재웠다눕히면 울어서..나도 아기띠를 한채 쇼파에 기대서 자고 밤에 곡소리 내는일이 다반사 그래도 지나고 나니까 소중하다그리고 아기는 생각이상으로 금방큰다  100일 스튜디오 촬영을 예약했었지만집에서도 셀프로 찍어주고 싶어서 주문 사실 스튜디오에 백일상컨셉이 있는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집에..

육아 일기 2024.10.28

우리가 함께 본 첫 벚꽃

매섭게 추운 겨울이 지나가 봄이 올때쯤인 2월에 태어난 아기 시간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포스팅할 예정인데다시 보니 ,정말 작았구나  누워만 있을때도 팔다리를 한시도 가만두지않고 움직였던 아기 발싸개 해두면 이렇게 벗겨질정도로 ㅎㅎㅎㅎ어른들은 건강하다는 증거니 좋은거라고 하셨다  50일 되자마자 바깥공기 마시러 다녔다 이때도 추웠는데 뭔 배짱이였는지하지만 내가 집에만 있다간 우울증걸릴거 같아서 강행 남편도 아기가 걱정됫겠지만 나를 위해 항상 어디든 데려가줬다지금 생각하면 고맙네저런 작은애를 데리고 어딜가 라는 말이 나올법한데   잠자는 시간이 길어서 나가서도 잠만잤음 그래서 더 데리고 다니기 수월엄마랑 시밀러룩으로 나갔죠 이때 웃픈이야기는 카페 알바생분이 아기의자 드릴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네??????..

육아 일기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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